팔공산 끝자락 괸봉에서 담은 팔공산 정상
설악산 뒤풀이로 구름한점없는 하늘에 내 마음을 담고 갓바위로 올라왔는데
관봉에서 동봉까지는 7.2km지만 티없이 맑은 하늘에 선명하게 드러나는 모습이 이뻐서 담아주었다.
토요일이라 사람은 무진장이지만 내가 다니는 길은 늘 조용한편이라 여유로이 다녀도 ...
2013년 10월 12일
갓바위 부처님
멀리 코끼리바위
선본사
바위위의 잠자리 한마리...
관봉
꽃도 이쁘지만 사람이 꽃이 될때가 더 이뻐보인다.
억새라...
내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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