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염불봉에서 바라본 팔공산의 또 다른 모습.

에고이스트j 2013. 10. 15. 07:33

 

 

 

팔공산 동봉  &  비로봉

 

오늘 이 맑은 하늘이 내일은 또 어떻게 변할지, 

 변덕 부리기 전에 갔다 오는게 좋을듯해서 조금은 이른시간 길을 나섰습니다.

 

2013년  10월  14일

 

 

 

 

 

 

산행경로  :  탑골안내소  ㅡ  신림봉(케이불카 정상)  ㅡ 빵재  ㅡ  염불암  ㅡ  염불봉  ㅡ  74번 표지목  ㅡ  동화사

 

 

 

 

 

 

가을이 깊어가는데 아직도 캠핑장에 텐트가 있네요.  밤에 많이 추울텐데...

 

 

 

 

 

 

 

 

 

 

 

 

 

오늘은 오른쪽 염불봉아래 염불암에 잠시 들렀다가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염불암.    2012년  10월  29일날 담은사진

 

올해는 단풍이 지난해 보다 더 아름다울때 가보고 싶습니다. 

 

 

 

 

 

 

염불암,  

 

그 뒤로 보이는 염불봉  해발1036m

 

 

 

 

 

 

당겨본 염불봉 

 

떨어질듯한 바위하나가 ...

 

 

 

 

 

 

 

찔막짤막한 밧줄을 붙들고 올라가는 재미도 괜찮은것 같은데,  가파르고 험해도 잠시 가을이 어디쯤 내려가고 있는지 

궁금해서 돌아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케이불카 정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   케이불카 휴계소는 월요일마다 휴무였는데 가을 단풍철이라 오늘부터 5주간 휴무를 하지 않는다 합니다

 

 

 

 

 

 

 

발바닥 바위

 

찱흙으로 발바닥을 만들다 바위에 척 붙여 놓은것 같은 느낌

 

 

 

 

 

 

바위의 작은 웅덩이는,  목마른 새들을 위한 샘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염불봉에서 담은 팔공산의 모습

 

조금더 왼쪽으로 가면 발바닥이 잘 나올것 같은데 내가 떨어질것 같아서...

 

 

 

 

 

 

 

다음에 동봉 갈때는 계단말고 사자바위쪽으로 ...

 

 

 

 

 

 

염불암이 내려다 보입니다.

 

 

 

 

 

 

갓바위 가는 능선길

 

 

 

 

 

 

관봉까지,

 

 

 

 

 

 

 

 

 

 

 

 

 

 

 

염불봉에서 하산합니다.

 

 

 

 

 

 

74번 표지목으로 가다가 보이는 병풍바위의 옆모습입니다.

 

 

 

 

 

 

 

올라가면서 담은 병풍바위,  왼쪽 작은 바위쪽에 74번 표지목이 있습니다.

 

 

 

 

 

 

 

 

 

 

 

 

 

 

모니맘님 덕분에 오늘은 염불봉에 올랏습니다. 늘 안전산행하시어 즐거운 시간 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