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

장가계 공항 천문산 천문동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장가계 공황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네요. 날씨는 흐리지만 ... 멋진 산군들입니다. 이 모습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 여긴, 버스가 비행기 앞까지 사람을 실어 나르네요. 이제 돌아갑니다. 한폭의 그림속으로 들어갑니다. 유채꽃이 왜..

유채밭 한가운데 있는 소 울타리와 함께 스쳐가는 소소한 풍경들을 담았습니다. 2014년 3월 21일 ~ 3월 23일 황룡동굴로 가는 입구에서 아름다운 유채밭을 지키는 소와, 밭갈이 하는 농부의 정원이 아름다웠네요. 천문산으로 가면서 담은 냇가의 풍경. 아줌아들이 뭘 하는걸까? 했는데, 빨래..

봉무공원, 단산지 대구공항에서 장가계 가던날, 땅에서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일단 뜨고 나니, 아름다운 황금빛 노을이 구름을 물들이고 한폭의 장관을 연출하여주었다. 선물같은 풍경에 잠시 푹~ 빠져있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2014년 3월 20일 비행기 날개위의 일몰

구중천 * 토가족의 왕과 가족들이 살던곳으로 장가계에서 가장 오래된 9층으로 된 목조건물이다 중국은 56개의 민족으로 그중 94% 이상 한족이며, 장족, 회족, 묘족, 만주족 등 55개의 소수민족이 나머지 6%정도를 차지,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인 조선족은 약 200만명이며, 대부분은 연변 조..

백룡 엘리베이터 백룡 엘리베이터의 수직 높이 차이는 335m이고, 운행고도는 326m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다고 합니다. 투명창으로서 내려오는데 118초가 소요된답니다. 2014년 3월 22일 엘리베이터안에서 본 풍경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중. 중간에 산속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마지막..

미혼대 정신을 잃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 하여 미혼이라는 이름이 붙였다 합니다. 2014년 3월 22일 가마꾼들의 한가한 모습 나무에도 자물쇠를 달았네요. 천하제일교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아바타 촬영지라고 사진찍고 가라고 ... 넘치는 풍경구를 카메라에 담겠다는 작은 욕..

어필봉 ㅡ 어필봉은 천자산 자연보호구역에 속해있으며, 흙없는 돌 봉우리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있는 모습이 마치 붓을 거꾸로 꽃아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전쟁에서 진후 하늘의 천제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진것이 땅에 꽃혀 만들어진 봉우리..

모노레일을 타고 10여분을 가는 동안,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있어서 마치 한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연상시켰다. 천문산과 천자산을 다니면서 모두 내려다 보고 다녔지만 십리화랑 만큼은 오가며 처다보느라 ... 하지만, 한장의 사진으로 십리화랑을 담아온다는 ..

장가계 대협곡을 내려가면서, 2014년 3월 22일 오전 8시 30분 ~ 오전 10시 30분 장가계 대협곡은 차로 산정상까지 올라가서 정상에서 아래로 걸어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을 어떻게 내려 갔는지 ... 작업장까지 내려올때도 밧줄을 타고 내려왔겠지만 , 내려와서도 밧줄에 몸을 ..

대협곡 정상에서 내려오기 위해 한발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꽃들의 향연이 이루어졌다. 그 어느것 하나 아는 것은 없지만, 잠시 그 꽃들을 어루만지는 사이 자꾸만 멀어져가는 일행들이 야속했다. 좀 천천히 가지 ... 한송이 눈독 들이고 나면 종종 걸음이 아니라 뛰어가야할 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