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하여 ... 설중 복수초 복수초 산자락 어디쯤인가 머물때쯤이면 늘~ 너의 요란한 벨소리 ... 여장부다운 호탕한 웃음소리에 나도 덩달아 함께 웃게 만드는 너! 지금 이렇게 생각만해도 미소가 번져옴에 참으로 고마운 친구로구나 ... 2015년 3월 5일 3~4 송이 복수초가 눈을 맞은체 따뜻한 햇살속에서 활짝 열려있는.. 하루이야기 2015.03.07
팔공산 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서 만난 '연복초' 너무 작아서, 잎과 같은 연두빛의 색으로 꽃을 피워서 잘 보이지도 않아 밟힐것만 같아 조심스러웠습니다. 2014년 4월 20일 센스있는 '산내들'님이 '연복초'라고 답글을 달아 주셔서 알수 있었습니다. 계곡에서 처음 만나서 괭이눈과인줄알았더니, 얼마나 웃으셨을까. ㅎㅎㅎ 연복초는 '복.. 팔공산 2014.04.20
팔공산 가산산성, 치이봉, 치키봉을 거처서 가산정상으로 가는길 (2) 가산 산성길 복수초의 아름다움에 취했던 가산바위 반쯤 산행에 미련이 남아 (가산산성 산행 http://blog.daum.net/egoist_j/658) 오늘은 그 나머지 반쪽 치키봉으로 가는길을 잡았습니다. 역시 하산하면서 꽃구경도 하고 ... 2014년 3월 10일 ㅡ 탐방지원센타에서 임도를 따라가다가 만나는 휴계정자.. 팔공산 2014.03.20
가산산성에서 복수초와의 첫만남을 가졌습니다.(1) * 이 가산산성은 가산 해발 901m에서 600m에 이르는 계곡을 이용하여 쌓은 방어 성곽이다. 이 성은 내성. 중성.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성은 조선 인조 18년(1640년)에 경상도 관찰사 이명웅이 가산의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축성을 조정에 건의하여 축조되기 시작 하였다. 중성은 영조.. 팔공산 201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