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더웠던 여름날은 언제였던가 싶은 맑고 고운 하늘인데, 팔공산 정상에 핀 아름다운 꽃들이 나를 반겨주네요.^^
그냥 지나칠수없는 아름다움이 내 마음을 당기는 그런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2013년 9월 4일
ㅡ 투구꽃의 꽃말 : 밤의 열림
ㅡ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에 이르며 마늘처럼 생긴 덩이줄기가 있다.
ㅡ 자주색의 꽃은 9월경 가지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피는데, 투구처럼 생겨 투구꽃이라 한다.
ㅡ 총상꽃차례 ; 긴 꽃대에 꽃 꼭지가 여러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끝까지 미치어 핀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세요.^^
'팔공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끼리바위에서 팔공산을 담다. (0) | 2013.09.22 |
---|---|
팔공산의 또 다른 모습을 담다. (0) | 2013.09.17 |
바다같은 하늘에 흰구름이 파도치던날, 팔공산 비로봉에서... (0) | 2013.09.05 |
팔공산 노적봉에서 도학동 캠핑장으로 내리다. (0) | 2013.09.02 |
팔공산 노적봉 능선위의 사람들... (0) | 2013.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