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뜻밖의 선물로 다가온 자주빛 투구꽃의 아름다움...

에고이스트j 2013. 9. 8. 08:47

 

 

 

그 무더웠던 여름날은 언제였던가 싶은 맑고 고운 하늘인데,  팔공산 정상에 핀 아름다운 꽃들이 나를 반겨주네요.^^

그냥 지나칠수없는 아름다움이 내 마음을 당기는 그런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2013년  9월  4일

 

 

 

 

 

 

 

ㅡ  투구꽃의 꽃말  :  밤의 열림

 

ㅡ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에 이르며 마늘처럼 생긴 덩이줄기가 있다.

ㅡ  자주색의 꽃은 9월경 가지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피는데,  투구처럼 생겨 투구꽃이라 한다.

 

ㅡ  총상꽃차례  ;  긴 꽃대에 꽃 꼭지가 여러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끝까지 미치어 핀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