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보름만에 온것 같은데 초입에 들어서니 한겹 짙어진 그늘이 시원함을 말해줍니다.
역시 잘왔구나 하는 생각.
2013년 5월 30일
비온뒤의 촉촉함으로 먼지도 잡아주고, 나는 치유의 숲에 들어온듯 합니다.
관암사에는 수국이 활짝 피었구요
맑아진 하늘은 더 없이 높아보입니다.
팔공산 비로봉도 선명하니 보이고
숲속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내일을 위한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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