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비가 온다하니 오늘 활짝 개인 날씨따라 마음도 급해지는데, 능선자락에 입을 꼭 다물고 있던 진달래가 얼마나 피었을까?
유스호스텔 등산로로 오르면서 한잎 두잎 따 먹으니, 그 또한 색다른 별미인듯 자꾸 손이간다.
2013년 4월 22일
선본재에서 연호색 야생화도 다시 담아 보았다.
내가 기다린 녀석은 아니지만...
4월의 춘설이 아직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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