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산공원 오봉산 꼭대기에서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만나고 싶어 시작된 발걸음에 바삐 서둘러서 갔지만, 조금은 늦은 상황에
조금은 아쉬운 그림을 남겼다. 대신에 아름다운 두류타워의 야경을 담을수 있어서 그것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이 카메라를 사준 내 신랑에게 다시 한번 감사.
2012년 7월 30일
침산공원에서 찍은 저녁노을
조선조 향토 출신의 문신인 서거정이 대구의 아름다운 열 곳을 골라 노래할때 침산의 저녁노을을 두고 침산만조라 한 유서깊은 곳이다.
서거정의 침산만조
신천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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