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맺은 인연이 참으로 오래 가는것 같다. 점심시간을 훌쩍지나서 왔는데도 초복이라 만원이다
아마 이 집은 늘~ 그랬던것 같다.
언젠가 사드렸던 옻닭이 좋다고 하셔셔 오늘도 대현동으로 모셨다.
내 신랑이 꼽는 최고의 옻닭집, 지영이 덕분에 오늘은 삼계탕까지 맛 보았더니 조금 부대낀다
우리 어머님 정말 잘 드신다
잡수시고 싶은것 사 달라 하시고, 자식들 때문에 애태우지 마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지금까지도 무탈하셔서 고맙구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2년 7월 18일 (초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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