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옻닭 삼계탕집 대현식당

에고이스트j 2012. 7. 18. 16:26

 

한번 맺은 인연이 참으로 오래 가는것 같다. 점심시간을 훌쩍지나서 왔는데도 초복이라 만원이다

아마 이 집은 늘~ 그랬던것 같다.

언젠가 사드렸던 옻닭이 좋다고 하셔셔 오늘도 대현동으로 모셨다.

내 신랑이 꼽는 최고의 옻닭집, 지영이 덕분에 오늘은 삼계탕까지 맛 보았더니 조금 부대낀다 

우리 어머님 정말  잘 드신다 

잡수시고 싶은것 사 달라 하시고, 자식들 때문에 애태우지 마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지금까지도 무탈하셔서 고맙구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2년  7월  18일 (초복날)

 

 

 

 

'하루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두류타워의 야경  (0) 2012.07.31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수도산의 풍경  (0) 2012.07.30
자전거 한대  (0) 2012.07.09
켈리코하트의 꽃  (0) 2012.07.08
야생화 나리꽃  (0)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