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인데 오늘은 어머님께 왔습니다.언제보아도 아버님 모습은 여전하십니다.
아들들 보다는 며느리들에게 더 인자하셨던것 같았는데,
마지막에야 저를 알아주셨던 그 순간들을 기억하면서...
감사히 생각합니다
아버님 몫까지, 살아가면서 어머님께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이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마음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2012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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