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털괭이눈
가지와 잎에 흰털이 나있네요.
똘망똘망한 노랑꽃망울이 고양이눈을 닮았나 봅니다
물이 흐르는 계곡 근처에서 아주 작고
깜찍한 모습이였습니다.
개별꽃 & 제비꽃
개별꽃이란 ?
별같은 꽃이 열린다는 뜻이라네요.
현호색
이 흰빛나는 현호색은,
청색이나 보라색 보다는 꽃이 1/2정도 작았습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신비로움입니다.
여긴 한마당 4가족 이상입니다.
큰괭이밥
고개숙인 꽃잎 안쪽으로 붉은 줄이 선명하게 찍혔네요.
날씨가 흐려서 활짝 피질 못했답니다.
다음에 이쁘게 담아올게요 .
오늘 하루도 즐겁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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