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화도 없이 조용한걸 보니 친구들과 놀고 있나보네,
난, 다리 아프고 불편해서 ...
같이 놀자고 자꾸 꼬시면 커피 마시려도 안갈꺼야 ㅎㅎㅎ
한가할때 다육이 꽃그림 보면서 잘 지내렴
전화 안받더라도 산에 갔나보다 생각하구.
잠시 바람쐬고 올테니 ...
날씨가 좀 풀리면 빈 하분에 이쁜 다육이 심어줄께~~~ 기다려봐
2014년 3월 20일
잘은 몰르지만,
얘네들은 다 미인 종류인것 같은데
올해 처음으로 꽃이 피었네요.
얘는 높은 담벼락에 올려놓고 담았더니 ...
고개를 들지않아서 꽃대세우는 철사를 받쳐 보았습니다.
그것 참 꽃 얼굴보기 힘드네요.^^
나중에 뵐께요.^^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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