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침산교 밑 금호강변둔치
ㅡ 초, 중학생들이 직접 연을 만들어 띄워보는 체험 현장이네요.
따뜻한 봄볕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들,
아마, 커서도 잊을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겁니다 ...
날짜 2014년 3월 15일
방패연과 씨름하시는 이분은 ...
대구 경북 유일의 방패연 기능보유자 황의습님이십니다.
연 띄우는 방법을 설명하시는데,
연이 어디로갔지 ?
민속축제의 장에는 흥겨운 부체춤과,
양반춤,
그리고 타령 까지 ...
하지만 아이들은 오로지 연을 만들고 날려보느라
많이 바쁘네요.
맑은 하늘에 방패연을 띄우면서 꿈과 희망을 실어보는 가족들입니다.
함게하는 즐거운 시간들속에
늘~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게 체워지길 바랄께요.
학생들이 만들어서 날려보는 연이라
아쉽지만 특별한 연은 없 네요.
내 아이와는 함께 해보지 못한 일로 남습니다.
방금 만들어서 제대로 띄워보지도 못한 신상품이 믈에 빠지는 바람에
아이의 눈에는 구슬같은 눈물방울이 햇살에 반짝입니다
내가 도와줄수 있는게 없어서 ...
홍매화에 흰매화까지 활짝피어 봄을 노래하는 지금의 시간들은
먼 훗날에 기억으로 남을 아름다운 추억이 될겁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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