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용주암에서 바라본 일출
2013년 12월 15일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시작한 이른산행에, 등로에 들어서자 가로등 불빛이 모두 달아나네요.
바다에선 또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팔공산 관봉까지 ...
다음에는 정상까지 가야죠.^^
그 마음이 느껴지는 아침, 부모된 마음은 다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면서,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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