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눈내린 팔공산 능선에서...

에고이스트j 2013. 12. 13. 20:48

 

 

눈내린 팔공산의 뿌리칠수 없는 그 유혹에 못이겨,

한나절이 지나서야 길을 나섰더니 결국은 하산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그래도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행복한시간.^^

 

201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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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CC 와 팔공산

 

 

 

 

 

 

 

 

 

바람이 얼마나 심하던지 ...

그 바람에 구름들이 흩어지더니 아름다운 하늘을 선물받았습니다. 

 

 

 

 

 

 

 

 

 

 

  

 

 

 

 

 

  

 

 

 

 

 

 

 

나의 긴 그림자를 앞세워서...

하산합니다.

 

 

 

  

 

관암사에서.

 

 

 

  

 

아름다운 노을빛따라 도심의 불빛속으로 들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