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팔공산의 뿌리칠수 없는 그 유혹에 못이겨,
한나절이 지나서야 길을 나섰더니 결국은 하산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그래도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행복한시간.^^
201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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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CC 와 팔공산
바람이 얼마나 심하던지 ...
그 바람에 구름들이 흩어지더니 아름다운 하늘을 선물받았습니다.
나의 긴 그림자를 앞세워서...
하산합니다.
관암사에서.
아름다운 노을빛따라 도심의 불빛속으로 들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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