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암사밑 쉼터
헤매이던 그 숲길을 벗어나서 갓바위로 오니,
그 느낌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바람에 따로이 올려봅니다.
2013년 11월 7일
오늘이 수능일이라 스님께서 밖에서 염불을 ...
발 디딜곳 없는 이곳에 오늘 촬영 나오신듯합니다.
가슴 짠해지는 엄마들의 정성에 내 모자람이 조금은 부끄러워지기도합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나드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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