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종일 삽자루 들고 눈치우느라 시간이 다 간것 같다.
아마도 최근들어 가장 많이(약 15cm이상) 내린듯하다.
오후가 되니 밟혀버린 눈뭉치가 미끌거리지만, 얼굴가득 미소를 머금고 마음가득 즐거움으로 오늘하루가 저문다
그냥 좋다 ...
* 201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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