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수성못에서 "겨울 한자락"을 담다

에고이스트j 2012. 12. 22. 17:57

 

 

*  흔하지 않은 대구의 눈오는 날을 놓쳐버린 아쉬움, 그 아쉬움에 잠시 카메라를 잡아보지만 어쩐지 마음이 더욱더 허해진다.

장갑도 잊어버리고 나와서 손도 시리고 배도 고파온다.  얼음을 디디고 서있는 얘네들은 ...  나까지 추워진다

 

*  2012년  12월 22일

 

 

 

 

 

 

 

 

 

 

*  한장의 사진은 많은 비밀을 간직한다.

 

 

 

 

 

 

 

 

 

*  너무 추워서 머리를 깃털속에 숨긴걸까?

 

 

 

 

 

 

 

 

 

 

 

*  용지봉 정상을 배경으로...

 

 

 

 

 

 

 

 

 

 

*  산성산정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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