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오늘, 꼬맹이와 함께한 팔공산 동봉은?

에고이스트j 2012. 10. 3. 11:56

 

*  이번추석 연휴가 꽤나 길~게 느껴진다.  오늘은,  꼬맹이가 있어서  동봉 정상까지 갈려고 신림봉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갔었다.

산을 탄다는 것이 어떤것인지도 모르고 그저 엄마랑 있으니 좋은 나이,  연휴덕분에 오랫만에 함께 있어서 그저 좋단다.

 

*  케이블카타고 신림봉에 내려 동봉까지

*  2012년  10월  2일.   꼬맹이 데리고 동서랑 셋이서

 

 

 

*  신림봉에서 바라본 팔공산

 

 

 

 

 

 

*  팔공산 서쪽 능선

 

 

 

 

 

 

*  그저 좋단다

 

 

 

*  아직 오전이라 한가한 편이다.  팔공산을 배경삼아...

 

 

 

 

 

 

*  낙타봉에서 내려다본 케이블카 정상

 

 

 

*  병풍바위

 

 

 

*  동봉에서 찍은 서봉의 모습,  서봉 표지석에 앉아 셀카?

 

 

 

*  제일 재미있는 사진

 

 

 

 

*  철탑 삼거리 지나  돌계단길을 오르니  "아휴 힘들어" 하던 녀석에게 정상가면 라면 준다는 말에 ...  맛있게도 먹는다.

 

 

 

 

*  팔공산 동쪽능선

 

 

 

 

 

 

 

 

 

 

 

 

 

*  서봉쪽 능선

 

 

 

*  하산길에 물든 이쁜 단풍도 찍고,

 

 

 

 

 

 

 

 

 

 

 

 

 

 

 

 

 

 

 

*  낙타봉 전망대

 

 

 

 

 

 

*  주저 앉아 있는 폼이 미끄러짐.

 

 

 

 

 

* 산채 비빔밥으로 저녁도 때우고

 

*  어느새 물들어가는 잎새들이 파란하늘과 더불어 짙은 가을색을 만들어가고있다.

내 마음도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