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봉에서 노적봉 가는 능선길에서 암릉쪽은 늘~ 출입금지 구역이였는데, 길을 열어두어 반가웠다.
덕분에 하늘높이 솟아오른 선본재에 있는 거대한 바위의 장관을 볼수 있었다. 바위밑으로 지나가면서 늘 그 웅장함에 기가 죽었는데...
2012년 6월 5일
팔공산 정상의 모습
북지장사에서 인봉을 거처 노적봉 까지 오는 능선길(등산로)
관봉 정상에서 하양쪽으로
정상에서본 용주암
스모그 현상으로 대구 시가지가 희미하게 보인다
암릉구간길, 늘~ 출입금지 구역이였는데, 밧줄을 치우고 개통
카메라 앵글에 잡힌 미녀 삼총사
덕분에, 선본재에 있는 거대한 바위를 제대로 볼수 있었다. 정말 멋지다.
다음번에 이름을 알아 와야겠다.
아름답지 아니한가?
언제봐도 웅장한 노적봉,
노적봉 정상을 아무리 처다봐도 올라 갈 길이 없는데 어떻게 탑을 쌓았을까?
관봉
인봉능선
인봉
선본사로 내려가는 길 초입
선본사의 모습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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