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갓봉 930m (이 표지석의 위치번호 034)
* 언젠가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보니 팔공산CC 앞에 커다란 등산지도가 보여서, 길도 모르면서 오늘은 무작정 골프장 입구에 내렸다.
지도만 쳐다보고 있어서는 답이 없었다. 주위를 둘러봐도 아무런 표식도 없구 하지만, 다행이랄까! 버스에서 함께 내렸던
등산객들이 있어서, 그들을 따라 골프장입구에서 왼쪽숲으로 난 작은 오솔길로 접어들었는데...
산행일시 : 2012년 5월 29일
산행경로 : 팔공산CC입구 - 삿갓봉 - 은해봉 - 관봉 - 갓바위 주차장
산행거리 : 약 10km
산행시간 : 5 시간
▲ 이 표지판을 보고 내렸는데 여기에선 등산로 표시가 없다.
▲ 이분들 덕분에 쉽게 출발,
▲ 팔공산은 어딜 가나 숲이 좋은것 같다.
▲ 동화사 전경
▲ 계속되는 오르막길에, 간간이 보여지는 팔공산의 아름다움이 모든 피로를 풀어주는 기분이다.
▲ 약사여래대불
▲ 커다란 노적봉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팔공컨트리클럽 하우스
▲ 인봉 ~ 노적봉까지의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골프장의 모습도...
▲ 큰 바위에 길이 막혔다
▲ 묶어둔 밧줄이 길이고 목숨줄이다.
▲ 멀리서 봤을때 삿갓처럼 생겨서... 나 개인적으로는 참 맘에 드는 이름이다.
▲ 삿갓봉에서 찍은 팔공산 정상의 모습
▲ 저~기 저 산을 가 보고싶다.
▲ 내가 가야 할 능선길이 보인다. 노적봉 그리고 관봉
▲ 얘는 이름이 뭘까?
▲ 아무리 봐도 질리지를 않는다.
▲ 은해봉 은해사 가는 삼거리길 (사진을 잘못찍어 관봉표지판이 보이질 않는디)
▲ 선본사 갓바위 (관봉)
▲ 팔공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팔공CC의 모습
팔공산 컨트리클럽은 노적봉과 삿갓봉 사이의 골짜기에 위치해 있지만, 매우 아름다운 모습이다.
▲ 저아래 선본사의 모습도 보이고
▲ 절벽위의 여자... 그리고 남자
▲ 선본사의 모습
▲ 선본재
▲ 팔공산 능선길은 난간도 많고 위험해서 늘 조심해서 다녀아 한다.
▲ 선본재위에 우뚝 솟은 바위 이름은?
▲ 부처님께 인사라도 올리고 가야지...
▲ 언제나 하산하는 길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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