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수도사 - 치산계곡 - 공산폭포 - 신령재 - 팔공산 동봉

에고이스트j 2012. 3. 29. 11:30

 

 

동봉 정상석 해발 1167m

 

 

* 치산계곡을 흐르는 두터운 물줄기 소리가 봄을 얘기 하지만, 아직가지 떠나지 못하고 남아있는 얼음때문에 길이 많이

미끄러웠다. 결국 마지막에 다 내려와서 계곡얼음에 미끄러졌지만......         아직 아프다.

와촌으로 가는 길보다  한티재로 돌아오는 드라이브길에서는  열어둔 창문으로

덮쳐오는 봄바람이 싫지는 않았다.

 

산행날짜 : 2012년 3월 28일

 

 

 

산행경로 : 수도사 - 치산계곡 - 공산폭포 - 신령재 - 동봉 - 석조약사여래입상앞에서 수도사 가는길 - 수도사

산행거리 : 약 13 km

산행시간 : 5시간 30분

 

 

 

 

 

 

 

치산지

 

 

 

 

차가 수도사 까지 올라올수 있어서 좀 편한것 같다.

 

 

 

 

 

치산계곡

 

 

 

 

 

 

 

 

 

 

공산폭포

* 영천시 신령면 치산리 소재 수도사에서 계곡을 따라 약 1.5km 지점에 자리잡고 있으며 일명 "치산폭포"라고도 한다.

팔공산 남쪽과 서쪽으로 부터 애워싸고 있는 공활한 일대의 원시림 지대에서 흘러내리는 이 폭포는 3단으로 총 연장 60m,

높이 30m 폭 20m 정도로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물이 풍부하며,

계곡의 맑은 물과 주변의 산세와 조화를 이루어 경관이 좋다.

 

 

 

 

 

 

 

 

 

 

 

 

 

 

 

 

 

두터운 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세차다.

 

 

 

 

 

 

길을 막고 있는 나무

 

 

 

 

 

신령재에 도착해서 오렌지 두개를 먹고 다시 산행시작.

 

 

 

 

 

 

 

 

 

 

 

 

 

 

 

 

 

 

 

동봉 마지막 계단

 

 

 

 

 

 

관봉가는 능선

 

 

 

 

 

 

정상에서의 점심은 가장 안전?

 

 

 

 

 

 

 

맑은 하늘이 이뻐서 한컷.

 

 

 

 

 

언제봐도 이쁘다 비로봉의 모습이

 

 

 

 

 

서봉쪽으로 한컷

 

 

 

 

 

동봉 내려가면서...

 

 

 

 

석조약사여래불앞에서 수도사 가는 방향으로

 

 

 

 

 

역시 눈길이다

 

 

 

 

공군 레이다기지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서

 

 

 

 

가파른 내리막길

 

 

 

 

 

 

아름다운 치산계곡

 

 

 

진불암을 거치지 아니하고 동봉에서 수도사로 능선을 타고 바로 내려왔다.

신랑 전화올때가 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진불암, 동봉가려면 이 이쁜 현수교 출렁다리를 건너야 간다.

 

 

 

아름다운 치산계곡

 

 

 

 

 

 

 

 

늦은시간에 폭포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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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 주차장에 있는 이쁜 나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