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관봉 능선 끝자락에서 담은 관봉 (갓바위)
나드리 가느라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고 바뿐 토요일 오후지만, 많지도 적지도 아니한, 조금은 해매한 짜투리 시간들
산에 그만가고 같이 놀아 달라고 전화오는 친구의 항의도 있지만
그래도 산이좋다.
신랑 라이딩 가니까 내일 놀아줄께~~~
2013년 3월 30일
뒤돌아서니 하양에서 들어오는 갓바위길
흐린 하늘에, 한산한 능선길에 ...
용주암 & 용덕사
집으로 가야지...
여기서 다음갈길을 정해본다, 버스타고(2시간) 오면 시간낭비가 많아서 차를 가지고 와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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