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뚝을 따라 걷다가 고개를 들고 먼산을 바라보니 간밤에 내리던 비가 멀리 산에는 눈으로 내렸나보다.
햇쌀에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또 한번 유혹의 손짓에 마음이 동하여 결국은 다음날 팔공산 갓바위를 찾았다.
* 2012년 11월 27일
엉덩이 바위
* 날씨가 어찌나 맑은지 영천 보현산 천문대가 눈에 들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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