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첫눈, 엉덩이 바위

에고이스트j 2012. 12. 4. 16:03

 

*  신천뚝을 따라 걷다가  고개를 들고 먼산을 바라보니 간밤에 내리던 비가 멀리 산에는  눈으로 내렸나보다.

햇쌀에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또 한번 유혹의 손짓에 마음이 동하여 결국은 다음날 팔공산 갓바위를 찾았다.

 

*  2012년  11월  27일  

 

 

 

 

 

 

 

 

 

엉덩이 바위

 

 

 

 

 

 

 

 

 

 

 

 

 

 *  날씨가 어찌나 맑은지 영천 보현산 천문대가 눈에 들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