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무더운 여름날,
도시락싸서 친구들과 시원한 계곡에 간다고 나간 사람이 저녁때쯤 뜻하지 않게 자전거 한대를 챙겨왔다.
주차장에 퍼질러 앉아서 아들이 조립해 놓은것을 한바퀴 돌면서 타이어 바람을 채웠다
도깨비 같은 신랑덕분에 심심하지는 않구만...
2012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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