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당신을 위한 음식을 장만하면서 이것이 내게는 처음이라는 생각에 정말 죄송스러웠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아려오는데, 나로 하여금 아버지를 눈물흘리시게 했던 지금의 시간들을,
나에게 배푸셨던 그 사랑의 크기만큼은 아니지만,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끼고 내 삶에 충실할것입니다.
부디, 모든 근심 떨쳐버리고 잘~ 자내시길 바랍니다.
2012년 6월 아버님 기일날.
아버지! 당신을 위한 음식을 장만하면서 이것이 내게는 처음이라는 생각에 정말 죄송스러웠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아려오는데, 나로 하여금 아버지를 눈물흘리시게 했던 지금의 시간들을,
나에게 배푸셨던 그 사랑의 크기만큼은 아니지만,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끼고 내 삶에 충실할것입니다.
부디, 모든 근심 떨쳐버리고 잘~ 자내시길 바랍니다.
2012년 6월 아버님 기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