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가에 얽힌 풍수 이야기
용진마을 위쪽 끝자락에 위치한 생가는 마치 한 마리의 큰 용이 도사리고 있는 듯 하며, '용의 머리'에 위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생가로 들어서는 입구 계단은 2~3m 높이의 자연 암반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마을 뒷산 능선이 마당 끄터머리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마당 입구와 집 뒤편에는 자연석 암괴가 박혀 있는데, 이렇게 집터 주변에 바위가 있을 때 풍수에서는 그것이 좋은 바위이면
권력을 나타낸다고 해석을 하고 있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신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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