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쌀 가득한 베란다 창문을 열면,
해마다 꽃대롱에 조롱조롱 꽃망울을 매달고, 베란다 가득 진한 자신만의 향기로 나의 마음을 잡으려고 애쓰는 이쁜 녀석
올해도 이쁘게 파어주어서 고맙구나...
날짜 : 2012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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