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공항 천문산 천문동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장가계 공황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네요. 날씨는 흐리지만 ... 멋진 산군들입니다. 이 모습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 여긴, 버스가 비행기 앞까지 사람을 실어 나르네요. 이제 돌아갑니다. 한폭의 그림속으로 들어갑니다. 유채꽃이 왜이렇게 많은가 했더니, 기름을 많이 쓰는 중국인들은 유채기름을 많이 먹는답니다. 지상의 흐린 날씨와는 반대로, 솜이불을 깔아놓은듯한 구름위의 하늘이 진파랑으로 다가옵니다. 유리창이 깨끗하질 않아서...... 한번쯤은 담아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섬의 모습도, 지나가던 비행기 한데가 걸렸네요. 우리 대한항공같죠? 바다를 넘어 육지로 들어서나봅니다. 모두의 휴대폰의 시간도 제자리로 돌아가고, 곧 착륙 할것 같은데 여기가 어딘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그냥 하늘에서 보는 풍경이 새로울 뿐입니다. 이렇게, 짧은 3박4일간의 여정을 마칩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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