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여행

장가계의 또 다른 풍경

에고이스트j 2014. 4. 15. 18:33

 

 

 

 

유채밭 한가운데 있는 소 울타리와 함께 스쳐가는

소소한 풍경들을 담았습니다.

 

 

2014년  3월  21일    ~    3월  23일

 

 

 

 

 

 

 

 

 

황룡동굴로 가는 입구에서 아름다운 유채밭을 지키는 소와,

밭갈이 하는 농부의 정원이 아름다웠네요.

 

 

 

 

 

 

 

 

 

천문산으로 가면서 담은 냇가의 풍경.

 

 

 

 

 

 

 

 

 

아줌아들이 뭘 하는걸까?  했는데,

빨래하고 있는 중,

 

 

 

 

 

 

 

 

 

천문산 전체를 배경으로 천문산계곡에서 펼쳐지는 천문산쇼

산천이 무대가 되어 장관을 이루었네요.

 

이날은 밤날씨가 쌀쌀해서 아주 두꺼운 외투를 하나 빌렸는데,

2천원이였습니다. 

 

 

 

 

 

 

 

 

대협곡 맞은 편 낭떠러지에서 밧줄에 묶인체 보물을 찾는 사람들 ...

 

 

 

 

 

 

 

 

 

 

식육점인가  봅니다. 

 

 

 

 

  

 

 

 

 

 

애기 업은 엄마들을 몇번 마주쳤는데,

겨우 한장 건졌네요.

애기도 엄마도 참편해보입니다.

 

가이드님의 말씀으로는

대나무가 많아서 저렇게 만들어 애기를 업어 키운다 하네요.

 

 

 

 

 

 

 

 

 

 

 

 

대협곡을 갔다 오면서 보이던 별장같은 집들,

강변에 그림처럼 늘어선 우리나라 팬션 같은 것이랍니다.

근데 너무 음침하네요.

 

 

 

 

 

 

 

 

 

들어기는 입구쪽

 

 

 

 

 

 

 

 

 

여긴 발 맛사지 받는 곳인데,

네모진 건물이네요.

 

 

 

 

 

 

 

 

 

  호텔 뒷편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멋들어진 풍경입니다.

오른쪽 갈라진 틈으로

 

 

 

 

 

 

 

 

 

 

토가족 풍정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빗방울은 떨어져도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