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영원사 영원사 앞마당에서... 2018년 8월 5일 덥다는 이유로 산은 엄두도 못 내고 벽소령 휴계소에서 시작된 걸음이 영원사로 향한다. 흙길이면 좋으련만, 갓바위나 봉정암 외에는 모든 사찰로 통하는 길이 포장이 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쉽다 왕복 7km정도, 사찰 가까이 갈수록... 낮 달맞이꽃이, 화.. 사찰풍경 2018.08.06
팔공산 정기 머금은 약사암의 노천 산신당에서 ... 팔공산 약사암 노천 산신당 팔공산 관봉 (갓바위) 그 아래에 자리한 약사암. 약사여래불 와불 감로수(석간수)가 샘솟는 약사암 용왕당 팔공산 관봉쪽으로 올때는 가끔씩 약사암에 들러 밥만 먹구 가곤 했었는데, 오늘처음 산신당이 노천이라는 사실을 알았네요. 한번 올라가봅니다. 노천 .. 사찰풍경 2014.09.14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확인된 천등산 봉정사 극락전에 머물던 시간에 ... * 혼자 다니는 시간이 무료하지 않은 이유는 가보고싶은 곳을 마음대로 들렸다가 사진도 담으면서 여유로울수 있다는 점이 좋은듯합니다. 추석장을 봐 놓고, 꿈을 꾼듯한 그밤에 보았던 북두칠성이 눈을 감으면 떠오르네요. 어찌나 말고 청명했던지 ... 지금도 생각하면 미소가 번집니다... 사찰풍경 2014.09.10
대구 팔공산 파계사! * "파계사"는 물줄기가 9갈래로 흩어저 있어 물줄기를 모은다는 뜻으로 파계사라 하였다 한다. 현재는 대한불교 조개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 조선사찰사료 ) 에는 804년 (애장왕 5년)에 심지스님이 처음 세웠고, 1605년(선조 38년)에 계관스님이 1695년 (숙종 21년 )현응스님이 .. 사찰풍경 2013.03.04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사찰내에 있는 "영조임금나무" * "영조"는 (재위기간 : 1724~1776 )는 조선 21대 왕으로서 숙종의 2남으로, 어머니는 숙빈 최씨이다. 탕펑책을 실시하여 붕당정치를 혁파 하였고 균역법을 실시하여 조세를 감면하는등 정조와 더불어 조선시대의 가장 찬란한 학문과 문화의 꽃을 피운 임금이다. 파계사는 왕실의 원당이자 현.. 사찰풍경 2013.03.04
대구 팔공산 파계사 입구 "현응대사나무" * "현응대사"는 신라 애장왕 5년 (804) 심지왕사가 창건하고 조선 선조 38년 (1605)계관법사가 증건한 파계사를 삼창하였다. 처음에는 영원선사라 불렀으나 숙종임금이 오랫동안 아들을 보지 못하고 있던 차에 왕자 탄생을 위한 부탁을 하였는데, 수락산에서 수도하던 농산스님 과 함께 지극.. 사찰풍경 2013.03.04
경산 팔공산 선본사 선본사 禪本寺 소재지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587번지 * 선본사는 팔공산 관봉 아래에 자리한 사찰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의 직영사찰로 속해 있다.「선본암중수기문」과 여러 자료를 통해 491년 소지왕 13년에 극달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그뒤 수청스님이 1641년.. 사찰풍경 2013.02.22
팔공산 "용주암" * 팔공산 끝자락, 약사암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갓바위 주차장에서 관암사를 거처 관봉(갓바위)가는 길목에 자리한 용주암에는, 바위를 그대로 깍아 만든 많은 불상이 제 멋대로 앉고, 서고, 누워있는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2013년 2월 13일 사찰풍경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