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 정상의 모습
늘~ 창문으로 바라보던 도심의 색깔이 쟂빛으로 바뀌었다.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빠지면 떨쳐버릴수 없는 강한 욕구가 내 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날씨가 이러거나 말거나, 사진이 못나와도 어쩔수 없는거구, 물만 챙겨넣고 그냥 가는거지 ~~~
수성유원지 입구에서 용지봉 정상까지는 약 5km 내려 올때는 지도에도 없는 길로 약 30분만에 하산했다.
2012년 9월 3일
용지봉 산행지도
오늘 산행경로
* 수성유원지 입구에서 시작점을 잡았다
법이산 봉수
* 해발 333m의 법이산 정상에 위치하는 법이산 봉수는 돌로 쌓았으며, 그 둘레는 50m정도이다.
봉수는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 변방의 정보를 가장 빨리 전달하는
무선통신 방범 가운데 하나이다.
회색빛 도심
* 바람이라도 불었으면, 비라도 내려 공기를 말끔히 씼어주엇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다.
* 팔조령 가는길
* 정상을 바라보니 다왔는데, 쉼터가 왜 저기에 있을까 싶었다.
앞산 터널 공사 현장
* 주암산 뒷편 최정산 그리고 비슬산의 어우러진 모습
* 밑에서 바라보던 정상 쉼터
* 용지봉정상 해발628.5m
* 정상이 헬기장이여서 모든것이 한걸음 밑으로...
* 하산하면서 다시 한번...
* 하산길 끝자락에 마주한 보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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