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
내 생각에 잠겨서 오늘이 휴일이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고는 생각지도 못한체 집을 나섰다.
팔공산이 실종 된듯이 운무 가득한 팔공산은 가슴 가득 소망을 담은 사람들의 끝없는 발걸음들이 이어지는 하루였던것 같다.
비우고 살자 했는데, 부처님앞에 내려놓은 소망하나, 부질없는 욕심은 아닐까? ...
* 2013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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