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왔는데 집에 있을수는 없는일, 버스타고 가다가 잘못내려 구암동에 내렸다. 한 코스를 걸어서 팔공산 올래3코스
(부인사 도보길)미곡마을 입구인 다리까지 걸어가니 팔공산이 이쁘게 치장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에는 눈도 많이 녹아버렸고 잿빛구름이 비로봉을 감싸고 많이 흐려진 날씨였었다.
* 2012년 12월 8일
* 팔공산 정상.
* 노적봉에서 관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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