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비에 젖은 삼천포항 "서동 풍차 전망대"에서

에고이스트j 2012. 12. 22. 16:19

 

*  9번째농협 산행

 

 

*  풍차 전망대

 

* 이번 산행은 삼천포 각산(398m)이라 했는데, 현관문을 나서면서부터 시작되는 눈발에 삼천포에 도착해서 물매기탕으로 점심을 마무리

지우고 잠시 점망대에서 아쉬움만 달렌채, 눈길 얼음길에 조마조마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돌아와야했던 긴박한 순간들이였다. 다행이

안전운전해주신 기사님 덕분으로 무사히 가정으로 귀환할수 있었던것 같다.  2013년 계사년 새해에도 늘~ 건강한 모습으로 모든분들을 뵐수

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모든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산행일시 : 2012년 12울 21일

* 산행인원 : 201명

 

 

 

 

 

 

 

* 삼천포항

 

 

 

 

 

 

* 삼천포 대교의 모습

 

 

 

 

 

 

* 풍차 전망대만 처다보고 가는데 겨울꽃 동백이 비에 흠뻑 젖은체로 바라보고있다.

 

 

 

 

 

 

 

 

 

 

 

 

 

* 달팽이 계단을 올라가니, "석봉, 한종우" 사진작가님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 풍차 전망대에서 바라본 각산. 오늘 산행하려고 했던 각산, 아쉽지만 그냥 돌아갈수 밖에...

 

 

 

 

 

 

 

 

 

 

 

 

 

 

 

 

* 날개가 젖어서...

 

 

 

 

 

 

 

 

 

 

 

 

 

 

 

* 버스가 열서서 기다린다.

 

 

 

 

 

 

 

 

* 오늘은 바다위의 크루즈를 낚으면?

 

 

 

 

 

* 얼굴에 걱정 한가득...

 

 

 

 

 


* 눈이 내려 녹다가 밤이 되니 얼음이 얼고, 이런길을 삼천포에서 대구까지 6시간을 안전운전해 주신 서태윤 사장님 정말 "서짱" 이십니다.

모든분들 새해에도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면서 올 한해 함께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내 인생의 덤이기에 더더욱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