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내린비가 쉼없이 쏟아진다.
조금이라도 걸어야 할것 같아 우산을 받쳐들고 신천에 내리니, 침산교 바로옆에 '북구 자전거 수리센타'가 새로이 생겼다.
고마운 일이다 지난번에는 상동교 쪽에서 바람을 넣었는데...
2012년 8월 23일
비가오니 길도 나무도 잔디도 모두 휴식의 시간.
자전거 수리센타
침산교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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