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남아 있는 왕건 길을 다녀오려고 일찍 길을 나섰는데, 평광가는 팔공1번 버스는 시간 맞추기가 어렵다.
일주일만에 다시찾은 평광종점에는 눈이 내린듯 수줍은 사과꽃이 활짝피어서, 꽃을 따는 아낙의 손길을 바쁘게 하고 있다.
어쨌던 이쁘다.
6구간 : 평광종점 - 매여종점
거 리 : 5km
시 간 : 1시간 40분
다녀온 날자 : 2012년 4월 29일
사과꽃을 따 줘야하는 손길이 바쁘다.
80년이 넘은 이 홍옥 사과나무에 핀 사과꽃이 얼마나 화사하고 이쁜지
첨백당
광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심어졌다고 하여 이름이 "광복 소나무"
6번째구간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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