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낙엽되니 그 허전함이란 ... 2017년 11월 26일 갓바위 가는길에, 앞서가는 산객들을 생각없이 따라가다보니 ... 왠지 모를 쓸쓸함이 하나가득입니다 갓바위 2017.11.27
갓바위에서 잠~시 쉬어가자 2017년 11월 11일 10여일 만인데... 고운단풍에서 낙엽들로 내려 앉아 찬바람에 뒹굴더니 이제는 발밑에서 바스락그린다. 말은 없어지고 머리 하나가득 생각들이 자리를 잡더니 가슴이 저려오는 시간들이다 잠시 나를 쉬게 하고 싶은곳 잠시 기대어 머물고 싶은 시간들... 보이지 않게 길을 .. 갓바위 2017.11.11
갓바위 가는길에... 태양을 등지고 담아보는 시리도록 파란 겨울 하늘을 사랑합니다. 가끔은 그 하늘이 그리워 산을 오르기도 하구요... 2016년 2월 6일 갓바위 201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