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8일
칠불봉에서 담았던 상왕봉(우두봉)의 모습
2017년 5월 1일
2011년,
다이어트가 목적이였던 아들과 첫 산행지가 가야산이였는데.
만물상코스가 힘들다고,
용지골을 선택해서 무사히 그날 하루의 산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이 있는곳이다.
첫 산행을 만물상코스로 시작했다면,
아마도 칠불봉 정상은 가지도 못했들것 같은 느낌?
집으로 가는 그 길에서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아쉬워 했었던 그 곳에
6년만에 돌아온것이다.
오후에 출근을 해야하기에
오늘은 만물상코스만 밟기로 하고 ...
도찰...
전체적인 가야산의 모습을 담을수 있는 이런 멋진
명당도 있네요.
서성재
시간은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4일간의 휴가를 마무리,
오늘 출근,
아직도 엉치가 뻐근하다면서
한바탕 웃고 나가네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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