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진해 웅산에서 ...

에고이스트j 2017. 4. 13. 17:34



진해 웅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진해만,


2017년  4월  12일








안민고개 쉼터에서 웅산으로 오르는 능선길따라

흐드러지는 벗꽃들이 여심을 흔드는가 싶더니,









저 언니들은 ?






















진달래들이 얼굴가득이 홍조를 머금고 다가오고 있었다.







시루봉가는 능선길따라  가득한 진달래,

고사리 꺽기 바빠서

혼자 웅산까지만 ,









볼모산?








가장 아름다운 순간.








웅산,  혼자만의 산행에 함께 한 산우님들,


참으로 오랜만에 얼굴보면서 반가웠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산우님들이 있기에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이 된듯해서 행복했답니다 ,

늘 건강하시어

합께 할수 있는 시간들이 좀 더 길어질수 있도록...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