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감상하세요.^^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은,
신천대로 방천둑길 벽면에 김광석 (1964 ~ 1996)의 삶과 음악을 바탕으로 조성된 벽화거리로
평면, 입체, 조형 등 다양한 장르의 40여점이 넘는 작품이 있다.
'거리에서' '변해가네' '서른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등 애잔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김광석의 모습을 그의 노래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2013년 12월 23일
ㅡ 방천시장 동편 신천대로 둑 길 100여 미터 공간에
작품명 ; LED 光石 GATE 작가명 : 송주영
작품명 : 서른즈음에 작가명 : 권수정 (생강공작소/ 작은생강)
서른이 되면 느낄수 있는 상반된 두가지 감정을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 내용중
'다시 돌아오는계절, 떠나간 내사랑과 연결시켜 그린 그림이랍니다.
작품명 : 그리다 그리고 그리다 작가명 : 지정현(대구 청년 작가회)
작품명 : We Love KwangㅡSuk 작가명 : 이인석
벽화에 새 들어 사는 남자
김광석 발매 앨범
적품명 : 청춘, 그 빛나는 ... 작가명 : 윤광용 (밥아트 예술가게)
작품명 : 기억과 잊혀진 것들 작가명 : 최원석(대구청년작가회)
작품명 : 생각하는 광석이 작가명 : 천명기(조이툰)
작품명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작가명 : 하원식
164 cm, 58 kg
속닥속닥수다방
자판기커피 한잔으로 (200원) 수다도 떨고, 동전노래방기기에 맞추어 서른즈음이나 이등병의 편지등
김광석의 노래를 한번 불러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배고프면 맛있는음식도 시켜드시고,
말그대로 수다방입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건다가 쉬고 싶읖때 쉬어가세요.^^
수다방 안의 모습
'하루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오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13.12.30 |
---|---|
마비정 벽화마을 (0) | 2013.12.27 |
칠성시장 가는길, 앵글에 담기는 파랑의 유혹 (0) | 2013.12.22 |
부부 동반 연말 모임에서... (0) | 2013.12.20 |
세수회 사람들 (0) | 201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