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하루 잠시 소강상태? 폭포골은 비온뒤가 좋을것 같아 오늘의 목적지가 되었다.
인봉에서 끝나버린 갓바위주차장 ~ 팔공산동화사 숲길을 오늘 마무리 지우려고...
2012년 7월 16일
폭포골 산장
온몸에 전해지는 차거운 냉기에 한기를 느낄정도로, 폭포골 산장의 여름은 한마디로 춥다.
팔공cc 입구에서 700m 정도 걸어가면
폭포골 산장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능선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동화사의 전경. 끝나지 않은 비 때문에 아직 팔공산은 구름을 품고 있다
주인없는 산장
폭포골 산장의 모습
약수암
마애불좌상
보물 243호
* 일주문 앞 벼랑 위에 있는 이 불상은 부드럽고 인자하게 미소짓고
있으며 대좌를 두껍게 감싸면서 생동감을 불어 넣는 구름조각이 섬세하기 그지없다.
통일 신라 9세기의 작품으로 심지스님이 손수 정을 들고 새겼다는 말이 전하는 마애불좌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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