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의 길

왕건 길을 다녀와서...

에고이스트j 2012. 5. 9. 12:31

 

*  왕건 길을 마무리 지은지 열흘이 넘어가고 있다.

신숭겸장군 유적지에서 시작된 길이 열재를 지나 거저산을 오르고 부남교를 건너 물넘제에서 백안삼거리 그리고 80년된

평광사과나무와 마지막 초례봉까지, 멀리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팔공산의 또 다른 느낌,  후백제 견훤의 군사에게 무참히 짓밟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던 왕건의 마음을 헤아리기 보다는 아름다운 산새에 온 마음을 다 빼았겨 버려서 ...

총 35km의 긴~ 여정을  한번에 마무리 하려면 무리가 올수 있으므로  버스타기 펀리하게  1~4구간,   5~ 8구간,  이렇게 2번에 나누어

다녀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1구간  :  용호상박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egoist_j/301

2구간  :  열린하늘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egoist_j/302 

3구간  :  묵연체험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egoist_j/317

4구간  :  문화예술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egoist_j/335

5구간  :  고진감래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egoist_j/314

6구간  :  호연지기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egoist_j/328

7구간  :  가팔환초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egoist_j/329

8구간  :  구사일생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egoist_j/330

 

 

 

 

 

 

 

 

 

 

 

 산에도 들에도 마을에도, 이 이정표를 놓치니 말고 따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