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희방사

 

*  희방사는 신라 643년(선덕여왕 12년) 두운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말기인1850년(철종1)에 화재로 소실 되었다가 1852년

강월대사가 중창하였다. 이후 한국전쟁의 전란에 소백산 지역이 치열한 각축장이 되면서 1951년 1월 13일에 4개의 전각과당우가 모두

불타면서 절에 소장하고 있던 "월인석보" 목판이 사라졌다. 1953년에 중건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경내에 희방사 동종(도 유형문화재

제 226호 조선 영조 18년)과 월인석보 책판을 보존하고 있다.

또한 희방사 아래에 위치한 희방폭포는 언제나 맑은 기운으로 소백산의 아름다움으로 전해져 온다. 

 

소재지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산1번지

2012년  6월 24일

 

 

 

 

 

 

 

 

 

 

*  희방폭포를 지나서,

 

 

 

 

 

 

 

 

 

희방사 가는길

 

 

 

 

 

 

 

 

 

 

 

 

 

 

 

 

 

 

 

 

 

 

 

 

 

 

 

 

 

 

 

희방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