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늦은시간 ... 갓바위 숲이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진듯했습니다.

에고이스트j 2017. 5. 19. 14:21



2017년  5월  17일


날씨가 더워지니 갑갑해지네요.

조금 이른 퇴근이라,  카메라와 물만 챙겨서

서들렀습니다.

6시 퇴근시간은 도로가 복잠~  하죠!


















































갓바위 오르내리는 한 귀퉁이에서 잠시 멈추어서니

 세상이 이렇게 조용했던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잠시나마 숲에 기대어

나 또한 그렇게 숨고르기를 하면서

그렇게 또 하루가 흘러 갑니다


잠시 나만이 가지는 휴식의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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