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사랑하며 살자꾸나

에고이스트j 2016. 3. 26. 14:24






쉬는날 하루쯤은 함께 놀아주길 바라는 친구에게

조금은 미안한 하루 ...









마음은 산 언저리 어딘가에서 헤메고 있는데,

전화벨 소리를 들을때면

그때서야 그 얼굴이 떠오르면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자꾸나








곧,  멀지않아 제비꽃들이

산객들의 마음을 훔칠것이야 ! 



'하루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 잠자리  (0) 2016.06.13
함지산에 꽃바람이 불었네요.^^  (0) 2016.03.27
그리움이 깊어지던날...  (0) 2016.03.23
오랜시간 머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0) 2016.03.12
바람이 주는 선물  (0)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