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하루쯤은 함께 놀아주길 바라는 친구에게
조금은 미안한 하루 ...
마음은 산 언저리 어딘가에서 헤메고 있는데,
전화벨 소리를 들을때면
그때서야 그 얼굴이 떠오르면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자꾸나
곧, 멀지않아 제비꽃들이
산객들의 마음을 훔칠것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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