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오랜만에 팔공산에 눈이 가득하네요~

에고이스트j 2016. 2. 1. 14:51




지난해,  고목과도 같은 염좌나무(일명 돈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바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발을 뺄수도 없는 상황이라,

산을 찾을수 있는 금쪽같은 이 시간들이

 기분전환 할수있는 최상의 시간인것 같습니다.


많은 고마운 사람들에게 이 자릴 빌러서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6년  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