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자연이 주는 선물

에고이스트j 2015. 10. 8. 15:57

 

이른 퇴근이라.

오늘은  팔공산 갓바위라도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간만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공산농협 산우님의 전화가 요란스럽게 울렸다.

지나가는 길이 있으면 들려서 묵좀 가져 가라고 문자가 왔었는데 ...

역시나 ......

 

어쩔수 없이 이래저래 팔공산가는 길이 무디어지는 느낌이다.

 

2015년   10월  7일

                                                         

 

 

                                               

 

 

 

대구시 북구 연경의 도덕산으로 이어진 팔공산 끝자락에 터를 잡은 아우님의 뒷산에서

잠시 쉬었다 왔네요.

 

 

 

 

 

 

 

 

 

 

 

???

 

 

 

 

 

 

 

 

 

 

 

아시는분 계시먄 답좀 달아주세요~

 

 

 

 

 

 

 

 

 

 

 

 

 

 

 

 

 

 

 

 

 

 

 

 

 

 

 

 

 

 

 

 

 

 

 

 

도또리 한줌 주우면서 

잠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그 기븐으로 하루를 달랬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산우님과 함께해서 좋았네요

이번 1박 2일 산행도 함께하면서 좋은 이야기꺼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묵은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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