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낙엽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음악처럼 들리던 시간,
조금은 이른듯한 내마음에 화답이라도 하는듯
한송이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또 누군가의 감슴속에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라면서 ...
2015년 4월 13일